13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 동호회 이벤트 트랙체험주행에서 참가자들의 자동차가 서킷에 대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치러지고 있는 SUV 레이싱, 엔페라R300 클래스를 비롯해 톱클래스인 GT-A, 제네시스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엔페라BK 등이 한 곳에서 펼쳐지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이다.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는 양대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생중계로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현장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중계방송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