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서 열린 '나이키컵' &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부산 지역 결선, 나이키컵 이벤트 경기서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배우 서지석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나이키컵'은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는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골키퍼 없이 4 대 4 방식으로 4분간 빠르게 진행되는 축구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배우 서지석이 참가했다.
나이키 바스켓볼 3on3 역시 3대 3 방식의 농구 경기뿐만 아니라 트레이닝을 세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농구 역시 이날 전 프로농구 선수 김동우가 방문해 스페셜 매치와 슈팅 배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나이키컵' & '나이키 바스켓볼 3on3'는 서울 대구 그리고 부산 지역 결선을 거쳐 오는 9월 19일 20일 양일간 펼쳐지는 대망의 코리아 파이널 무대에서 대한민국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된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