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진작가 안셀 아담스(Ansel Adams, 1902~1984)의 ‘딸에게 준 선물, 안셀 아담스 사진전’ 개막식이 8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주한미국대사관 마크 내퍼 대사 대리직행, 박선화 스포츠서울 전무,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사라 아담스, 진 아담스, 레인보우 지숙, 배우 이정용, 환경재단 최열 대표,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 박덕수 디투씨 대표(왼쪽부터) 등이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된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의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은 세계적 거장으로 사진계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의 사진가 안셀 아담스의 오리지널 프린트 72점이 공개되는 전시이다./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