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이 드디어 한국에 공식 데뷔했다.
한국지엠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5L LT 3409만 원, 2.5L LTZ 3851만 원, 3.6L LTZ 4191만 원이다
한국지엠 마크 코모 부사장, 세르지오 호샤 사장, 마이클 심코 부사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