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아차 신형 K5 출시행사에서 K5 MX와 SX모델의 디자인을 결합한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한 2가지 모델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가 출시 됐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