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현대자동차 '2016년형 쏘나타' 출시 사진 발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합리적인 가격과 진일보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부터 본격 판매가 들어간다.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1.6 터보 엔진./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