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가 4일 오전 서울 현대자동차 강남오토스퀘어에서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사진발표회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들어갔다.
'싼타페 더 프라임'에는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이 탑재됐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국산 SUV 최초로 적용됐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