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하이 모터쇼,'위용 드러낸 쌍용 티볼란'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4.20 19: 58

20일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15 상하이 모터쇼', 쌍용자동가 티볼리의 중국형 모델 티볼란을 공개하며 관계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91개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참가하여 세계 최초 모델 공개는 물론, 중국 시장만을 위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현지명 티볼란Tivolan)'를 출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형 '올 뉴 투산'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2015 상해모터쇼'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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