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작 착한 노래 '어른 맞니' 들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3.05 11: 30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가수 김예림의 재능기부 참여로 공동 제작한 착한 음원 '어른 맞니'의 출시를 기념해 5일 오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른 맞니' 음원 출시를 기념해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 학생들에게 물리적으로만 성인이 되는 '빨간 성인(19)'이 아닌 '어린이를 돕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초록 성인(19)'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초록색 장미꽃을 선물하는 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신곡 '어른 맞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테인먼트(기부+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발생하는 음원 수익금 전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재능꿈나무를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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