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가 26일 오전 서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남점에서 '스트리트 750(XG750)'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할리데이비슨 최고운영책임자 강태우 이사와 모델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스트리트 750'은 할리데이비슨이 약 13년간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The first all-new platform)에 '레볼루션 X(Revolution X™)'로 불리는 수냉 엔진을 장착한 무게 206kg, 배기량 750cc의 모터사이클이다.
도시적이면서도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지닌 '스트리트 750'은 날렵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모터사이클로, 도심에서 모터사이클 라이딩의 자유를 느끼고 싶어 하는 전 세계 젊은 라이더의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가격은 9,500,000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