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A 45 AMG 4매틱' 출시, 벤츠의 세번째 고성능 컴팩트 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2.16 10: 22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A 45 AMG 4MATIC’ 출시 포토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새로운 고성능 컴팩트 카 '더 뉴 A 45 AMG 4매틱(The New A 45 AMG 4MATIC)'을 16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 45 AMG 4매틱'은 '더 뉴 CLA 45 AMG 4매틱(The New CLA 45 AMG 4MATIC)' '더 뉴 GLA 45 AMG 4매틱(The New GLA 45 AMG 4MATIC)'에 이어 국내에 출시되는 세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콤팩트 카이다.

'더 뉴 A 45 AMG 4매틱'에는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AMG 4기통 엔진을 탑재한 2.0리터 고성능 차량이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이 적용됐다.
'더 뉴 A 45 AMG 4매틱'은 최고 출력 360마력(6000rpm), 최대 토크 45.9kg.m(2250-5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에 주파한다. 가격은 65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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