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결별' 이리나 샤크, 섹시의 결정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2.07 15: 18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와 헤어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29)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전문매체 스플래쉬뉴스는 호날두와 결별한 이리나 샤크의 모습을 전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말 헤어진 사실이 각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두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진 것은 호날두가 지난 13일 올해의 발롱도르상을 수상할 때 혼자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같은 상을 받을 때 이리나 샤크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호날두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소문이 커지자 호날두는 20일 공식성명을 내고 결별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5년 동안 샤크와 사귀었지만 이제 우리의 관계는 끝났다. 서로에게 최선을 결정을 했다. 이리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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