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머리의 약혼녀 킴 시어스가 호주오픈에 참가한 남자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의 약혼녀인 시어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호주오픈 2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멜버른 파크를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9년간의 열애 끝에 여자친구에서 약혼녀가 된 시어스의 응원에 힘입어 머리는 상대 마린코 마토세비치를 3-0으로 제압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OSEN
TOPIC=Splash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