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난 행복해’ 듣다 오열..퉁퉁 부은 눈으로 “울컥해..계속 눈물이 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0.27 00: 05

문근영이 이소라 '난 행복해'를 들으며 눈물을 쏟안ㅆ따.
26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허채민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 문근영은 유독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문근영은 “원래 제가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들을 때마다 항상 울컥하는 노래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채민 친구가 처음 도입부에서 이소라님이 불렀을 때와 비슷한 울림이 오더라. 첫 소절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너무 났다”라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마지막에 읊조리면서 마무리를 짓는데 그 감성이 너무 좋았다. 사실 지금도 계속 눈물이 날 것 같다. 너무 잘 들었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이별의 감성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허채민에게 어떤 생각을 하면서 불렀는지 물었고, 허채민은 “제가 이별을 해본 적은 없지만 만약에 할머니와 이별을 한다면 (이렇게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차태현은 “이제야 이해가 된다. 채민이가 이별을 알 나이가 아닌데 (생각했다). 5~6명은 남자를 보낸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탄식성의 소리들. 그걸 보며 노래를 느끼고 있구나, 싶었다. 나는 못 할 거라고 생각했던 노래를 완벽하게 잘해냈다. 타고난 음악적 지능이다. 너무 잘 표현해 줬다”라고 극찬했다.
정승환은 “노래만 이렇게 잘했어도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인데 노래를 넘어서 인물에 감탄하게 된다. 선곡하기 어려운데 이 곡이랑 싸우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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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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