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김우빈과 대립한다..덕천고 야구부 지킬 열혈 히로인(기프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26 18: 22

서은수가 '메이드인코리아2'에 이어 곧바로 차기작 '기프트'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에서 서은수가 덕천고 야구부를 지키는 열혈 야구부장 윤서진으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5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연출 김규태, 함승훈/극본 민정, 해주, 성은/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이포엠스튜디오, 지티스트, 스튜디오더블엠,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야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가운데 덕천고 체육 교사이자 야구부장 ‘윤서진’ 역을 맡은 서은수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윤서진은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지만, 불의 앞에서는 누구보다 거침없는 인물이다. 덕천고 야구부원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야구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도 물러서지 않는 당찬 면모를 지녔다.
공개된 스틸 속 윤서진은 덕천고 야구부 점퍼를 입고 따뜻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야구부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성품과 든든한 야구부장의 면모가 엿보인다.
무엇보다 윤서진은 덕천고 야구부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마음을 빼앗긴 뒤, 누구보다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특히 성과를 중시하는 감독 정민용(김우빈 분)과 과정의 가치를 믿는 윤서진이 야구부를 두고 팽팽하게 맞설 예정이어서,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서은수는 지난달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검사 오예진으로 분해 열연했다. 
'메인코'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이후, 9개월 만에 시즌2가 선보였고, 9년 뒤 권력의 정점에 선 ‘백기태’(현빈), 반격을 준비해온 ‘장건영’(정우성), 형과는 다른 권력의 꼭대기를 향해가는 ‘백기현’(우도환)의 더 큰 욕망이 거침없이 폭주하며 돌이킬 수 없는 균열로 판을 뒤흔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은수는 시대극에서 찰떡같은 사투리 연기로 극의 몰입력을 높였고, 이번 차기작 '기프트'에서는 외형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한다. 김우빈과 어떤 연기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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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기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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