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실업급여로 日 여행 온 청년들에 일침..“열 받아서 사진 거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6 17: 56

강레오 셰프가 실업급여로 해외여행을 온 청년들에 쓶소리를 전한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주방 18시간 근무 세계 일류 쉐프의 하루 [마스터셰프 코리아 강레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레오는 “요즘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한다”며 달라진 노동 문화를 언급했고, 이어 “예전에 일본에 갔는데 옆에 남자애들이 실업급여 받아서 놀러 온 거다”라고 회상했다.

강레오는 “‘얼마 받았어, 더 받을 수 있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열 받더라. 근데 나중에 ‘어? 셰프님 사진 좀 찍어주세요’ 하는데, ‘취직하면 찍어줄게요’ 그랬잖아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셰프님도 성격이 있으시다”고 웃었고, 강레오는 “세금으로 놀러 갔잖아요. 더 싫죠”라며 “지금은 다 어렵고, 길이 없고 이러는데 지금 왜 할 게 없냐. 할 게 얼마나 많은데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강레오는 “감자탕집 가봐라.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일자리 없으면 여기 와서 일하라 그래. 쉬운 게 어딨냐. 체력이 없으면 체력을 만들어야지”라고 지적했다.
한편,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뒤 재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생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최근 실업급여 제도를 악용한 부정 수급 사례가 이어지면서 제도 개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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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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