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 나가니 은퇴한 줄 알아" 이연복, 방송 출연 못 멈추는 이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26 01: 04

 이연복 셰프가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출연했던 계기를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숨겨왔던 서울 아버지 공개, 이연복♥허경환 10년 우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경환은 우연히 이연복 셰프를 찾아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먹으며 최근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던 장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을 떠올렸다.

유튜브 '허경환' 영상 캡처

제작진이 “‘스레파’는 하시면서 힘든 점이 없었나?”라고 묻자 허경환은 “왜냐하면 셰프님이 한동안 그런 경연하는 프로그램은 힘드셔서 안 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거는 경연 중에도 더 장난 아닌 경연 아니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허경환' 영상 캡처
이를 들은 이연복은 “그러니까. 잘못 고른 거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은 "나가게 된 계기가 ‘흑백요리사’ 1, 2 나오면서(공개되면서) ‘이연복 셰프 왜 안 나오냐?’ ‘이연복 셰프 은퇴한 거냐’라는 오해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집사람도 ‘이쯤에 한 번쯤은 나가야 될 것 같다, 은퇴한 줄 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잘됐다. 이 계기에 한번 나가자’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허경환이 ”딱 봐도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 호응하자 이연복 셰프는 녹화 초반 자신에 이어 팀원까지 손을 베였다며 심지어 팀원은 크게 베여서 병원까지 다녀와야 했다고 떠올렸다.
이연복 셰프는 ”처음부터 마가 껴서 고생 엄청 했다“라며 “이게 참 신기한 게 할 때는 ‘힘들어, 아 죽겠어’ 하면서도 끝나고 나서 생각하면 또 재밌다. 그래서 나중에 또 섭외가 들어오면 ‘어 그래’ 하고 나간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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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허경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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