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비행기 비매너 손님에 분노 폭발.."배 툭 치며 '어이'"(그리구라)[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25 11: 35

방송인 김구라가 비행기에서 겪은 불쾌한 일화를 언급하며 분노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진행된 ‘김구라 경제연구소 EP. 121 주식 라이브’에서 가족 여행 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겪은 일화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아내, 아이와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북해도 같은데 갔다 오면서 거기 면세 같은 거에서 과자를 몇 개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행기 타면 통로 위에 수화물 같은 거 넣은 곳이 있어서 거기에 넣었다. 아이와 집사람 타고 내가 타서, 인천공항에 와서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고, 착륙하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일어나서 다 꺼낸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런데 꺼내다가 떨어졌는데 과자 이런 거니까 줍고, 급해서 집사람이 아이 학교에 선물을 보내려고 샀다. 그 옆에도 일본 과자 봉투가 있었다. 집사람이 산 것과 똑같았다”며 “그래서 꺼냈는데 그게 우리 집사람이 산 게 아니라 옆에 앉아 계시던 아저씨 거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나보다 나이가 대여섯 살 많이 보이는 분이 자기 거라고 하면서 나를 툭 치는데, (배부분을) 툭 치면서 ‘어이’ 이러더라. 내가 확 올라오더라. 무슨 꼬마 잡듯이 그러더라. ‘내 거예요’라고 하던가 하지 툭 치면서 ‘어이’ 이러니까 내가 ‘예’ 이랬다”라고 밝혔다. 기내에서 겪은 불쾌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상대의 태도를 지적한 것. 
김구라는 “누군지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나이가.. 스물 살짜리에게도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매너가 썩 갖춰지지 않은 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아들 김동현(그리)을 두고 있으며,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