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혼자 합격해놓고..서강준 "내 얼굴 마음에 안 들어" 망언 작렬 ('요정재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6 18: 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서강준이 친구를 따라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홀로 합격했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정작 자신의 외모에는 무심한 반응을 보여 정재형을 발끈하게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전 국민이 운동 말렸는데 체지방 7% 만들어 온 서강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강준은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 모델을 준비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시작은 어머니의 권유였다. 그는 어머니가 모델을 추천했다며 당시에는 별다른 생각 없이 이를 받아들여 약 2년간 모델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두 개의 패션쇼 무대에 설 기회까지 얻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뒤 미련 없이 모델의 꿈을 접었다. 연습하는 내내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패션쇼에 한 번 서보고 싶다는 목표 외에는 더 큰 꿈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
그런 서강준에게 또 한 번 예상 밖의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다. 친구의 제안으로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서강준만 합격한 것. 하지만 연락을 받은 어머니는 "우리 애 그런 거 관심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모델을 권유받고 대형 기획사 오디션까지 통과했던 만큼 데뷔 전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인정받았던 셈. 실제 서강준은 옅은 갈색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특히 이날 바로 앞에서 서강준을 마주한 정재형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눈동자부터 다르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며 서강준의 외모를 칭찬했다.그러나 정작 당사자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서강준은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이 생각과 다르게 느껴진다며 오히려 이질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평소 자신의 눈동자를 직접 볼 일이 거의 없다 보니 결과물을 확인할 때마다 '원래 이렇게 색이 옅었나'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급기야 서강준은 평소 거울도 자주 보지 않는다며 씻고 난 뒤 마주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썩 괜찮지 않다"고 평가했다.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마쳐야 그나마 볼 만하다는 설명까지 덧붙였다.연예계 대표 미남의 계속되는 '망언'에 결국 정재형은 "짜증난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