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L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에서 목격됐다.
2일(현지시각)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관람했다.
손흥민은 현재 LAFC 소속으로, 해당 지역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개최되자 직접 자리를 찾아 공연을 감상했다.


손흥민의 방문은 현장 카메라에서도 포착돼 전광판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본 손흥민은 두 손을 들며 직접 관객들에 인사했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큰 환호성을 얻기도 했다.
특히 손흥민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뷔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지난해 7월 8일 손흥민의 생일에 “HBD(Happy Birthday)야”라고 글을 올리며 축하했고, 손흥민은 이를 리그램한 바 있다.
이처럼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와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그룹 간의 친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2일, 5일에 이어 6일에도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이어간다. LA 공연은 총 4회로 진행되며 전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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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