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전 남편 불륜 이혼' 후 45세에 셋째 출산.."마지막" [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9.06 08: 42

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5일(현지시각) 나탈리 포트만과 남자친구인 탕기 데스타블의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포트만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난 무용수 출신의 전 남편 벤자민 밀피에드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페이지 식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포트만과 데스타블은 파리에서 산책을 하고 있으며, 데스타블은 가슴에 아기끼를 착용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아기를 안고 환하게 웃으면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포트만은 지난해 3월 데스타블과 교제를 시작한 이후 조용하게 비공개를 유지해왔지만 올해 임신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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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의 나이에 임신한 포트만은 앞서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임신에 대해서 “특권과 기적”이라며, “탕기와 나는 정말 신이 나 있다. 아마도 (나에게) 마지막으로 임신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평온함이 있고 또 내 자신을 알게 됐다. 내가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어떤 종류의 에너지를 내 주변에 두고 싶은지. 그게 매일의 경험을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이후 파리에서 외출하던 중 임신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포트만은 앞서 2014년 당시 남편이었던 밀피에드와 함께 미국을 떠난 이후 프랑스에서 살아왔으며, 2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아이를 뒀지만 2023년 밀피에드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에티엔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이혼했다.
포트만은 지난 7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Counting the days until we meet you)”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하늘색 셔츠를 입고 단추를 모두 푼 채 만삭의 배에 손을 올리며 미소짓고 있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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