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일본 공연이 취소된 후 여행을 떠났다.
김현중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자 셋의 파주 여행. 웃고 이야기하며 보낸, 알차디알찬 1박 2일이었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본 콘서트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쉽고 죄송하지만, 이번 여행은 우리 셋이 함께 또 다른 꿈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새롭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최근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유닛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의 일본 공연이 취소됐다.
앞서 소속사 헤네치아는 지난 3일 오는 11일부터 도쿄, 고베, 오사카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투어 ‘2026 FIVE O ONE in JAPAN : 星を待つ’의 일정을 취소한다고 알렸던 바.

문제는 현지 주최사 베베 엔터터테인먼트 때문이었다. 헤네치아는 “베베 엔터테인먼트의 준비 부족이나 연락·운영 체제 문제 등으로 인해 공연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주최자와 협의하며 필요한 조치를 요청해 왔으나 주최자의 공연 준비 및 운영의 미비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이번 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된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파이브 오 원의 활동에 더욱 세심한 주의와 책임감을 기울이겠습니다.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파이브 오 원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현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