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英 오피셜·스포티파이 장기 흥행 질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05 08: 16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발매 반년이 지났음에도 영국 및 글로벌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영국 ‘오피셜 앨범 톱 100’에서 이 앨범은 지난주보다 9계단 상승한 83위를 기록하며 24주 연속 진입이라는 팀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28개의 신보가 새롭게 진입한 상황에서도 ‘오피셜 앨범 세일즈’ 43위를 비롯해 ‘오피셜 피지컬 앨범’ 41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30위 등 세부 차트 순위가 일제히 뛰어올랐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의 저력도 돋보인다. 8월 28일~9월 3일 자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24주 내내 ‘톱 3’ 자리를 방어 중이다. 타이틀곡 ‘SWIM’과 수록곡 ‘NORMAL’ 역시 각각 12위, 82위에 안착하며 식지 않는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러한 글로벌 열기 속에 방탄소년단은 9월 1~2일과 5~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LOS ANGELES’를 펼치며 북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LA 시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를 ‘BTS 위크’(BTS Week)로 지정하고 시청 건물을 앨범 상징색인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등 도시 차원의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로스앤젤레스 일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남미로 향해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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