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출신 강인, 첫 공식석상..신곡→해외 팬미팅 후 활동 신호탄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5 07: 00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오랜 공백을 깨고 국내 공식석상에 썼다. 신곡 발매와 해외 팬미팅에 이어 국내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강인은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SFW)’ 그리디어스(GREEDILOUS) 쇼에 참석,  쇼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인이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서는 국내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된 데 이어 같은 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고, 2016년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으면서 활동을 중단. 결국 강인은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했다. 
이후 한동안 국내 연예계 활동에서 거리를 뒀던 강인은 최근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새 디지털 싱글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에 나섰다. 강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서정적인 발라드로,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고마움을 가사에 담았다.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왔다. 강인은 마닐라와 호치민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리마, 산티아고, 홍콩, 타이베이 등에서 팬미팅 투어 ‘STUNNING TOGETHER(스터닝 투게더)’를 진행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처럼 음원 발매와 해외 팬미팅을 통해 조금씩 활동 반경을 넓혀온 강인이 이번에는 국내 공식석상에까지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각종 논란 이후 오랜 공백을 가졌던 만큼, 이날 패션위크 참석이 향후 국내 활동 확대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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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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