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이번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을 겨냥했다.
고영욱은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민정 양 고등학생 때 최초로 내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캐스팅했을 땐 연예계에 관심 없는 듯 말하더니..결국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긴 했지만..어느덧 어엿한 중년이 다 되어서 연예인 놀이에 심취해 있네..내가 여러모로 앞서가긴 해... 촤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영욱은 “이병헌 형 표정이 썩 행복해 보이지 않는 건 내 느낌일까... 아님 이게 가족 여행 갔을 때 대부분의 남편들이 자기도 모른 채 짓는 표정인 건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민정, 이병헌을 겨냥한 글을 올린 고영욱은 이민정이 포토월 행사에서 이병헌을 잘라내고 사진을 올렸다는 기사와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285평 풀빌라 호캉스를 즐겼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고영욱의 연예계 모두까기는 이번이 처음이 다니다. 최근에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하선을 두고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고, 이상민과 룰라 등에 대한 저격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정보 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 받은 그는 신상정보공개 기간이 종료된 2020년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를 노렸지만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으로 인해 계정 개설이 제한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