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6' 문방글♥염시영, "각자의 시간 갖는중" 3개월만 재결합.."관심끌기NO"[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04 11: 40

'돌싱글즈6' 문방글과 염시영이 각자의 시간을 가진지 약 3개월만에 재결합했다.
3일 염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염시영은 "저희가 시간을 갖게 된 이유는 제 문제였다. 제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도 받아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저희는 세달반이라는 각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는 다시 만나기로 했다. 그 시간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방글이한테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주신 분들한테도 너무 감사드린다. 이걸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해서 더 예쁘게 만날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직접 문방글과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앞서 문방글은 지난달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는 지금 각자의 시간을 조금 갖고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그는 "저희는 지금 각자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조금 집중하고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신중히 서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다"며 "이게 쉼표가 되든 마침표가 되든 저희 둘을 위해서라도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저희 둘다 행복할수 있는 그런 선택을 하겠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얘네가 커가는 과정이겠거니 생각해주시면서 조금만 저희에게 시간을 달라. 저도 염시영도 정말 열심히 화이팅 하고 있으니까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완전히 관계가 끝난것이 아닌, 행복을 위해 거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약 한달만에 결국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됐음을 알린 것. 염시영은 영상과 함께 "평범하게 살던 제가 어느 순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일을 하게 되면서 감사한 마음도 컸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제 모습과 보여지는 모습 사이에서 많은 괴리감을 느꼈던 것 같다. 사람들은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셨지만 정작 저는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스스로 작아지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유 있게 받아주지 못했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그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저는 제 상황과 감정에 너무 갇혀 있었던 것 같다"며 "사실 저희가 서로 시간을 갖기 시작한 건 벌써 3개월 반 전의 일이다. 돌이켜보면 상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제가 너무 지쳐 있어서 많은 것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록 이상하게 이 친구에게 고마웠던 순간들과 좋았던 기억들이 계속 떠올랐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저희는 다시 만나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으로 단순히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시간을 통해 조금씩 성장한 만큼 다시 한번 서로를 이해하고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라며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보기보다는, 저희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겪고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따뜻하게 봐달라. 저 역시 이번 시간을 통해 잃어버렸던 제 자신을 다시 찾고,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 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긴 시간 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방글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에는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재결합 발표와 동시에 '럽스타그램'도 재가동했다. 염시영은 "롱타임노씨"라며 문방글과의 데이트 투샷을 공개해 재결합 사실에 못을 박았다.
한편 문방글과 염시영은 2024년 방송된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6'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이후 '현커'(현실커플)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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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염시영, 문방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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