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재영과 농구선수 오재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선수 측은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구선수 이재영♥농구선수 오재현 럽스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게시물에는 이재영과 오재현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사진을 보며 ‘같은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이재영은 지난달 3일과 7일, 17일에 걸쳐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다가 백허그를 하는 모습부터 공항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 소품샵 데이트 등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이재영이 남성의 얼굴을 검은색 하트 스티커로 가리면서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오재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중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면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이와 관련해 오재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키플레이어에이전시 측은 OSEN에 “선수 개인의 구체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저희도 자세한 사실 관계까지 확인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된 후 이재영과 오재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1996년생 이재영은 2014-2015 V-리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뒤 PAOK테살로니키, 빅토리나 히메지, 투란 VC 등에서 뛰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999년생 오재현은 2020년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서 데뷔해 활약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