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아들의 범상치 않은 성장 속도를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노중훈 작가와 함께하는 '노중훈의 노계획 노다지' 코너가 진행됐다.
그러던 중 안영미는 노중훈 작가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지난주에 둘째들은 선물이 없다고 했더니 이걸 사주셨다. 그러면 들고 오셔야되는데 저걸 왜 대기실에다가 그냥 멀뚱멀뚱 두냐"고 말했다.

이에 노중훈 작가는 "티를 낼 일도 아니고 얼마 비싼것도 아니다"라고 멋쩍어 하며 "그냥 매장 일하시는 분께 물어봤다. '두달 좀 넘었는데 6.5kg'이라고 했더니 놀라면서 돌에 입을 옷 사이즈로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 풀어봐도된다"고 만류했지만, 안영미는 즉석에서 선물 상자를 열어봤고, 상자 안에는 말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가 담겨 있었다. 이에 안영미는 "어떡해 너무 귀여워!"라며 미소지었고, 노중훈 작가는 "올해가 말의 해라더라. 그래서 말 문양이 들어간 옷이 잘 팔리는가보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당 옷은 신생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큰 사이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중훈 작가는 "돌에 입을수 있음을만큼 큰 사이즈"라고 설명했고, 안영미는 "좋다. 딱이다. 왜냐면 지금 또 덩치가 더 커졌다"라고 그 사이에 더욱 자란 둘째의 근황을 알렸다.
이에 노중훈 작가는 "장군님이다"라고 감탄했고, 안영미는 "신생아 옷은 다 안맞는다. 꽉 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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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