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OST에서 트로트까지…신용남, '청심(靑心)'으로 음악 인생 2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01 11: 21

드라마 '추노' OST '바꿔'의 가창자 신용남이 '청심(靑心)'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트로트에 도전한다.
대박기획(대표 박태석)은 최근 청심과 3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트롯발라드 신곡 '눈물로 핀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용남은 오랜 밴드 활동을 통해 음악적 내공을 쌓아온 보컬리스트다. 드라마 '추노' OST '바꿔'를 가창하며 목소리를 알렸고 이후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다시 주목받았다. '싱어게인2'에서는 '20호 가수'로 등장해 자신의 노래 '바꿔'로 대중과 만났다.

대박기획 제공

오랫동안 노래해온 가수에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것은 신인의 데뷔와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 가운데 그는 트로트를 선택했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오면서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장르에 대해 고민해온 것이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됐다.
대박기획 측은 "신용남이라는 가수가 걸어온 시간을 없애고 전혀 다른 가수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아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심’이 된 신용남이 처음 선보일 음악이 트롯발라드 '눈물로 핀꽃'이다. 대박기획은 신곡 발표 이후 청심의 강점인 라이브와 입담을 활용해 방송, 라디오, 콘서트와 다양한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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