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합류…세상 모든 불행 타고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01 11: 05

배우 강하경이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합류한다.
1일 FN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하경이 tvN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캐스팅됐다”며 “매 작품 자신만의 색깔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강하경이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강렬한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극본 김솔지, 연출 최정규, 김희원)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작가 YUJU)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몇 번이고 생을 반복하는 차결(이채민 분)과 그의 삶을 지키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남지오(노윤서 분)의 운명 회귀 로맨스를 그린다.

강하경은 극 중 세상의 불행을 모두 타고난 듯한 박우진 역을 맡는다. 어린 시절부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냉혹한 세상 속에서 살아온 박우진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강하경은 박우진의 거칠고 날카로운 면모는 물론, 그 이면에 감춰진 복잡한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하경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연인’, ‘날아라 개천용’, 영화 ‘휴민트’, ‘스트리밍’, 뮤지컬 ‘시지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다.
매체와 무대를 오가는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강하경은 오는 9월 6일까지 NOL 시어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성해 온 강하경이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하경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오는 2027년 공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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