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르세라핌…연말 시상식 같은 9월 컴백 라인업 [Oh!쎈 펀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01 09: 50

9월 가요계, 컴백 바람이 분다.
9월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다. 초고속 컴백에 나선 르세라핌과 보이넥스트도어에 더해 블랙핑크 리사, 지수와 아이들 소연 등 솔로 주자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
쏘스뮤직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발매한다. 이들이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5월 정규 2집 ‘‘PUREFLOW’ pt.1’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번 음반은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다룬다. 색다른 프로모션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상의 토크쇼와 기자회견을 콘셉트로 한 사진, 영상이 컴백 열기를 더한다.
르세라핌은 최근 참석한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 공연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신곡 무대 또한 관심을 모은다. 늘 색다른 음악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다섯 멤버의 활약이 기대된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1집 ‘HOME’의 리패키지 앨범을 공개한다.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월드 투어, 일본 신곡 발표에 이어 리패키지 앨범까지 그야말로 ‘열일’ 행보다. 이들은 8월 첫 월드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의 부산 콘서트에서 “9월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로 더 많은 팬분들과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인 첫 정규 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 보이넥스트도어가 더욱 진중해져서 돌아올지 자유분방하고 재기발랄한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가 솔로 활동으로 연달아 가요계에 출격한다. 지난달 디지털 EP ‘Fallen Angel’을 발매한 제니에 이어 리사, 지수가 솔로 레이스에 가담한 것.
리사는 내달 23일 발매하는 미니 앨범 ‘PRESS PLAY’의 수록곡 ‘SaWaDiKa’를 오는 3일 선공개한다. 모국인 태국의 인사말을 곡 제목으로 삼았다. 이어 지수가 오는 4일 오후 1시 새 싱글 ‘CLICK’을 발표한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AMORTAG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신곡 공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들 소연은 오는 7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한다. 소연의 솔로 컴백은 2021년 7월 공개한 미니 1집 ‘Windy’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를 포함해 총 8곡이 담긴다. 특히 퇴사를 주제 삼아 프로모션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를 배경으로 찍은 ‘퇴사짤’과 사직서 형식을 본뜬 트랙리스트 등 유쾌한 홍보가 재미를 준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독창적인 음악색을 구축한 그의 솔로 음반에 관심이 집중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