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시어머니와 집 비번 공유? "길게 만들고 적어드리진 않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01 09: 10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가 솔직담백한 밸런스 게임으로 남다른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우리엄마 이경실’에는 이경실, 손수아 모녀가 다양한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시어머니에게 집 비밀번호 알려주기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주제에서 이경실은 “알려고 하지도, 자녀의 생활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다. 비밀번호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면서도 “궁금하기는 하다. 안 궁금한 척 하는 것 뿐이다.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냐”고 말했다.

 
손수아가 “내 시어머니가 집 비번을 물었을 때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다”라고 다시 묻자 이경실은 “물어보면 알려줄 것 같다”며 “비밀번호를 굉장히 길게 만들고 따로 적어드리진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다시 태어나면 엄마와 딸 vs 단짝 친구’ 질문에서 이경실은 주저 없이 ‘엄마와 딸’을 선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수아가 어디 가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잘 키웠구나 싶다. 앞으로도 친구 같은 딸이 될 것 같고 지금 너무 만족한다”라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손수아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로또 1등 당첨 시 소문내기 여부부터 다양한 연애·일상 밸런스 게임을 이어가며 현실 모녀다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경실은 로또 당첨에 대해 “입이 간질거려서 방송에 나와서까지 다 말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유튜브 채널 ‘우리엄마 이경실’은 이경실과 손수아 모녀가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는 브이로그 콘텐츠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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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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