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직행…통산 11번째 정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01 07: 19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으며 열도에서도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약 19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 자 / 집계 기간: 8월 24일~30일)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해당 차트에서만 통산 11개 앨범을 정상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THE SIN : BLISS’는 초동 판매량 209만 장을 기록하며 전작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기록을 가볍게 넘어섰다. 더욱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까지 꿰차며 한국, 미국,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열풍 역시 거세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데 이어, 지상파와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국내 주요 음악방송 5관왕을 싹쓸이하며 데뷔 후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도 한국 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loody Paradise’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엔하이픈은 오직 ‘너’만을 향한 뱀파이어의 사랑을 절도 있고 와일드한 군무로 표현, 매혹적인 아우라와 짜릿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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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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