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를 좋아해요!” 날카로운 슈팅 선보인 U9부 MVP 김준우 [횡성한우컵]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30 19: 25

“스테판 커리를 좋아해요!” 
‘NH농협은행 2026 횡성한우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30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농구 축제가 펼쳐졌다.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 횡성군농구협회, 강원특별자치도농구협회, KXO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8부터 U15까지 총 8개 종별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 SK, 분당 삼성, 원주 DB, 구리 KCC, 팀식스, 동대문 토모, 평택 SK, 울산 모비스 등 국내 유소년 농구를 대표하는 팀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사진] U9부 MVP 분당삼성 김준우 / KXO

U9부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친 분당삼성이 우승을 차지했다.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인 김준우(9, 서울용산국제학교4)가 MVP에 선정됐다. 
[사진] 분당삼성 김준우 / KXO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준우는 “친구들과 같이 노력해서 우승을 해서 기쁘다. 친구들이 좋은 패스를 해줬기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다음에도 노력해서 또 우승하고 싶다”면서 팀을 먼저 생각했다. 
농구를 시작하면서 생활도 달라졌다. 김준우는 “코치님들이 피드백을 잘 해주셔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고 웃었다. 
금정환 분당삼성 코치는 “김준우가 수비를 정말 열심히 한다. 슈팅도 정말 정확하다 . 무엇보다 팀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준우는 “스테판 커리를 좋아한다. 슛을 잘 쏴서 멋있다. 나중에 저도 커서 미국에서 농구선수를 하고 싶다”면서 큰 꿈을 꾸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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