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딸바보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28일 배우 한혜진의 채널에는 'EP.05 | 가장 보통날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딸 시온이에게 '화장을 당하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시온 양은 열심히 세차게(?) 아빠의 얼굴에 파우더를 두드려줬고 기성용의 얼굴색은 화장을 하지 않은 이마와 확연히 차이가 났다.

시온 양이 눈두덩이 색조 화장을 시작하자 "이건 안돼 용납 안돼"라면서도 계속 얼굴을 대고 있는 기성용. 시온 양은 마치 색칠 놀이하듯 아빠의 얼굴에 화장을 했고 블러셔에 립스틱까지 해줬다.



기성용은 "누가 아빠 얼굴에 이렇게 화장하냐"라고 말하면서도 초점 없는 눈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 듯 가만히 얼굴을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잘생겨졌어 진짜로"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기성용은 "에이 뭐가 잘생겨"라고 반응했다.
한편 8살 연상 연하 커플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