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미미가 '우주떡집'의 든든한 보조 셰프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에서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과 함께 떡집을 운영하며 좌충우돌 영업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는 주방의 전체적인 흐름을 '매의 눈'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일을 먼저 찾아 나서는 것은 물론, 지락이 멤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미미는 메인 셰프 이영지가 주방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서 밑재료 손질, 설거지, 주문 체크 등을 전담하며 주방 업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여기에 적절한 칭찬과 다정한 언변으로 멤버들의 멘탈 케어까지 책임지는가 하면, 식당 방문을 망설이는 어르신에게 "어머님 같은 분들이 오셔야 빛나는 거죠"라는 진심 어린 말로 영업을 성공시키는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평소 '디저트 대가'로 알려진 미미의 요리 감각도 빛을 발했다. 태국 방콕 길거리 디저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신메뉴 '버터크림떡'은 멤버들과 손님들의 극찬을 받아 정식 메뉴 출정을 확정 지었다.
어느덧 영업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미는 메인 셰프 선발전 당시 선보였던 메뉴에 찰떡을 더해 새롭게 완성한 '감자크림떡자냐'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또 한 번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미는 최근 데뷔 11년 만에 첫 번째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보시 배시)를 발매하고 곡 전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