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다음' 남규리, 대표 되더니 연애 관련 질문에 "일과 결혼했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28 07: 40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가 일과 결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6일 오후 7시 공개된 음악 웹 예능 '월간다음(MONTHLY DAUM)'에는 5회 출연자로 씨야가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월간다음' 영상

이날 MC흰(박혜원)은 "만약 연인과 말다툼을 하고 속상한데 그 마음을 이 노래로 표현하고 싶다하는 노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씨야 멤버들은 고심하며 "우리 노래는 너무 극단적이다", "앓다 죽을 노래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흰은 씨야 노래가 아니어도 좋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이소라의 '믿음'을 고르고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도 없을 테니"라는 가사를 불러주었다.
'월간다음' 영상
김연지는 "연인 사이에 투닥투닥 하다가도 정 때문에 못 헤어지지 않냐. 씨야의 '정'이 떠올랐다"고 대답했다. 이보람은 "저는 헤어졌다고 슬픈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헤어짐은 슬프다. 그런데 노래를 듣는다고 위로가 되지는 않더라. 그 사람과 나의 이야기는 어떤 대중가요에도 나와있지 않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남규리는 MC흰에게 어떤 노래를 추천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MC흰은 "(연애한 지) 너무 오래됐다. 싸워보기라도 하고 싶다"며 "이렇게까지 얘기를 해주셨는데도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남규리는 "저희도 예전 이야기다. 가물가물하다"고 능청을 떨었고, MC흰은 "그래도 바빠지지 않으셨냐"고 위로했다. 이에 남규리는 "남자가 안 오고 일이 왔다. 일이랑 결혼했다"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씨야는 15년 만의 컴백으로 '씨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남규리는 대표, 김연지는 전무, 이보람은 상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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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간다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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