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군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김재환은 오늘(27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2026 김재환 콘서트 [여백:餘白]'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여백의 공간에 공연 타이틀만 자리한 절제된 디자인의 포스터는 '여백:餘白'이라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잘 구현해 냈으며, 오롯이 김재환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채워질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깊어진 음악성과 진화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김재환은 지난 4월 첫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연주까지 직접 소화한 이 곡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최고의 K-POP 곡 25선(25 Best K-Pop Songs of 2026 So Far)'에 이름을 올리며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KCON JAPAN 2026', '2026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스테이지 네임' 등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며 '명품 보컬 록스타'다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워너원 멤버 자격으로 'KCON LA 2026'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팟캐스트 '수석(秀石)연구회' 호스트로 활약하고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방면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단독 콘서트 '여백:餘白'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오는 9월 8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9일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