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2차 투표가 막을 열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7일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와 K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을 통해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6 KDF) 본선 2차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2025년 9월 방영작부터 2026년 8월 종영작까지의 드라마와 출연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차 투표부터는 기존 인기상과 함께 ▲신인상 남녀 ▲우수연기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남녀 ▲작품상 등 주요 본상 부문에 대한 팬 투표가 진행된다. 팬 투표 결과는 각 부문 최종 심사에 10% 반영되며, 인기상은 본선 1차 투표 결과 40%와 2차 투표 결과 6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먼저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에는 김무열, 박해수, 소지섭, 이준호, 이희준, 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에서는 고윤정, 김고은, 신혜선, 임윤아, 임지연, 장영남이 경쟁한다.
우수연기상 남자 후보는 구교환, 박지훈, 이채민, 진선규, 최현욱, 허남준이며 여자 후보에는 곽선영, 김세정, 노윤서, 박지현, 원지안, 이솜이 이름을 올렸다.
또 신인상 남자 부문에서는 김재원, 로몬, 서범준, 이봉준, 장률, 조한결이, 여자 부문에서는 김민주, 서수민, 오세영, 이이담, 전소영, 조윤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작품상 최종 후보는 SBS '김부장',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SBS '멋진 신세계',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 tvN '언더커버 미쓰홍',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참교육',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폭군의 셰프' 등 총 12편이다.

특히 '제 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측은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기상 본선 1차 투표 결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핫스타상 남자 부문과 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OST상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핫스타상 남자 부문은 변우석이 1위, 박지훈이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아이유와 김혜윤이 각각 1·2위에 올랐으며 인기커플상은 변우석·아이유가 1위, 로몬·김혜윤이 2위를 기록했다. OST상에서는 변우석의 '평행선'이 1위, 장민호의 '하나만 하나만'이 2위에 올랐다. 글로벌스타상은 변우석과 차은우가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이어 라이징스타상에서는 박지훈이 1위를 차지했으며 박서함과 황인엽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차 투표부터는 인기상과 함께 신인상, 우수연기상, 최우수연기상, 작품상 등 주요 본상 부문에도 팬들의 선택이 더해진다"며 "본상 팬 투표 반영 비율은 10%지만 팬들이 보내는 한 표 한 표가 심사위원의 한 표를 보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작품과 배우를 응원하는 소중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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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