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말 느려…강재준♥이은형 24개월 子 언어발달 수준은? “노력하고 있어”[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7 10: 19

또래보다 말이 느리다는 진단을 받은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24개월 아들의 언어발달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24개월이 뭐이리 족발을 잘 뜯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족발을 먹었다. 식사 중 이은형이 “현조 오늘 새로운 말 했지? 코코넛. 말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들은 “커 커 커 커”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컵 얘기한거야?”라며 컵을 줬다. 그러면서 “현조가 말하려고 노력하네 그래도. 현조가 크려고 노력하는 거 같다”고 했다. 
이은형은 계속해서 아들에게 말을 하는 연습을 시켰고 강재준은 “목소리가 좀 커졌다”며 놀라워 했다. 
앞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은 또래보다 말이 느리다는 진단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아들이 말은 하지 않지만 이야기는 다 알아듣는다고 말했고, 전문가는 “발달 표를 보니까 현조가 언어 이해랑 표현 언어라는 두가지 개념이 있는데 표현보다 언어 이해가 더 높았다. 그니까 얘가 말하는 거 이상으로 맥락을 많이 알고 있으니, 자꾸 간단한 표현으로 얘기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부부와 발달검사 결과를 함께 보면서 “어쨌든 파란 범위에 있는 게 중요하다. 제가 안도하고 좀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은 오늘 봤을 때 상호작용도 되고, 그리고 실제 사회성이 꽤 괜찮다. 이제 두 분이 걱정하셨던 표현 언어는 다른 것에 비해 낮지만, 경계선에 닿지 않았다. 걱정할 필요는 없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좀 기다려보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왜 말을 많이 안하지?’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은 자기가 몰두하면 말하는 걸 까먹는다”며 “또 현조가 원하는 걸 뽑아내는 기계처럼 (부모님들과) 상호작용이 된다. 아까 영양제를 먹고 아이가 들고 있다가 안되니까 엄마한테 왔다. 근데 얘가 엄마한테 표현하는 것보다 엄마가 얘기하는 속도가 훨씬 빠른거다. 현조가 말할 필요가 없어요”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은형은 “내가 말하기 전에 다 해줬구나”라고 깨달았고, 전문가는 “원래 좋은 상호 작용은 아이가 ‘음’ 했을 때 ‘안 나와? 도와줘?’해야 언어 발달이 된다. 지금은 사실 아기가 ‘또 줘’, ‘도와줘’ 할 타이밍이 없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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