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2' 팀 커리 사망.."벌써 올해만 3번째" 충격 확산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27 09: 51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 출연했던 명배우 팀 커리(Tim Curry)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해 해당 영화 출연진이 연이어 세상을 떠나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나 홀로 집에 2’에서 플라자 호텔 지배인 헥터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팀 커리가 이날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팀 커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를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짐과 동시에, ‘나 홀로 집에 2’ 출연진의 연이은 비보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실제로 올해 1월에는 주인공 케빈의 엄마 케이트 역을 맡았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가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지난 7월에는 비둘기 아줌마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브렌다 프릭커(Brenda Fricker)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불과 8개월 사이에 주요 출연진 3명이 세상과 작별한 것.
이에 팬들은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비보라니 믿기지 않는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보는 영화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 홀로 집에 2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며 슬픔과 허망함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2017년에는 케빈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존 허드(John Heard) 역시 별세한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록키 호러 피쳐 쇼’, ‘그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전설적인 연기를 남긴 팀 커리의 별세 소식에 로지 오도넬, 캐롤 버넷 등 할리우드 동료 스타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 홀로 집에' 스틸컷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