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정선희가 과거 박명수와의 일화를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콘텐츠 ‘신여성’에는 '개그우먼 셋이 모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듦ㅋㅋ (동물농장 썰, 은인 이경실, 명수의 첫사랑)ㅣ신여성 EP.3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정선희가 1999년 MBC로 둥지를 옮긴 뒤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혜련은 "지금도 회자되는 게 박명수가 정선희에게 꽂힌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정선희는 "구애가 아니었다"며 “고백이 아니고 기업 대 기업의 합병 차원”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정선희는 "그때 나는 8~9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성기를 보내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쉬고 싶은 동료들 사이에서 ‘정선희를 잡아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 그런데 박명수가 가장 직관적으로 왔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정선희에게 집이 자가인지 근저당인지, 언제까지 활동할 것인지, 아버지는 계속 일을 하시는지를 물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가슴이 뛰면 그게 더 이상한 것 아니냐”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故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안재환의 사망으로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에 시달린 탓에 장시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했다.
이후 2012년 각종 오해를 해명하고, 다시 복귀해 ‘TV 동물농장’,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롤링썬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