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해시태그 삭제는 예고편?..송하예, 예비신랑 정체도 '궁금UP'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26 06: 19

  가수 송하예가 직접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앞서 웨딩드레스 사진으로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던 사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저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마음 한편으로 ‘가정’에 대한 꿈을 품어왔다고 털어놨다. 송하예는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기쁜 날에는 함께 웃고 힘든 날에는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약 한 달 전 송하예가 불러일으켰던 ‘결혼설’을 떠올리게 했다.
앞서 송하예는 지난달 27일 SNS에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와 베일까지 갖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실제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모습과 함께 처음에는 ‘#결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가 이후 ‘#행복’으로 바꾸면서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송하예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으면서 단순 화보 촬영인지 실제 결혼을 암시한 것인지 여러 반응이 이어졌던 상황. 이후 약 한 달 만에 송하예가 직접 결혼을 발표하면서 당시 사진과 해시태그 역시 다시금 눈길을 끌게 됐다.
예비 신랑의 정체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송하예의 예비 신랑은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으로 전해진 상황이라 궁금증을 남기고 있다. 
송하예는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제가 살아가는 모습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까매들을 향한 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오래오래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약속했다.
이어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더 좋은 가수로 멋진 음악 오래 들려드리면서 살아가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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