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딸 소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해내고 있는 것에 뿌듯해 했다.
이윤진은 지난 21일 “다시 서울로 돌아올 때 소을이에게 바랐던 건 그저 학교생활을 무탈하게 해내는 것 하나였다. 외국 학교에서 유난히 적응을 잘해 공부도 학교생활도 순탄하던 소을이에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엄마로서 미안하고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서울에 돌아와 포테이토헤드를 한국에 알리는 일, 개인적으로 집 공사, 이사까지 겹치면서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소을이가 첫 학기를 정말 잘 해냈다”며 “공부도, 학교생활도, 밴드부 활동과 2학기 임원까지. 스스로 고민하고 알아서 해내는 모습이 고맙고 대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방학. 방학 특강도 열심히 듣고 엄마, 다을이와 K-여행도 떠나보자”라며 “우리 소을이는 어디서든 잘해내고 인정받을 수 있는 멋진 사람이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소을이를 보며 엄마도 많이 배워간다. 엄마는 소을이의 꿈을 무한 응원해”라고 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을이가 여러 상을 받고 2학기 학급 부회장으로 당선된 후 받은 임명장이 담겨있다. 이뿐 아니라 기말고사 중국어와 사회 모두 백점을 받는 등 학교생활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올해 초 협의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현재는 서울에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통역사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