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한 친근한 예능감에 이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출격까지 예고하며 예능과 본업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린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젤리슈즈 꾸미기(일명 ‘젤꾸’)에 도전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특히 절친 백지영의 요청에 일명 ‘말랑이’ 완구를 만지며 백지영의 히트곡 ‘잊지 말아요’를 라이브로 소화,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말랑이 ASMR’ 라이브로 큰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백지영과의 속 깊은 토크를 통해 진솔한 면모까지 보여줬다.

이어 지난 5일 방송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함께 노래방을 찾아 ‘본업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린은 케이윌의 명곡 ‘눈물이 뚝뚝’을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재해석, 즉석 라이브임에도 음원을 삼킨 듯한 완벽한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린은 오는 18일과 25일 방송 예정인 KBS2 ‘불후의 명곡’ 2026년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그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정선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만큼, 이번 왕중왕전에서 선보일 린만의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당하다.
앞서 린은 디지털 싱글 ‘아이 좋아’의 리믹스 버전인 ‘아이 좋아 고속도로 Remix’를 발매하며 색다른 흥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27일에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린 트로트 콘서트 Queen of Serenad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nyc@osen.co.kr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