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개봉날 '왕사남' 넘었다..예매량 60만 터졌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15 08: 24

'곡성' 나홍진 감독의 10만의 신작 '호프'가 개봉 당일 예매량 60만 장을 돌파하면서 흥행 성적을 기대케 했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은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오늘(15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60만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호프'(감독각본 나홍진, 제작 포지드필름스,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주)웨스트월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11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예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호프'가 개봉일인 7월 15일(수)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60만 3,601장을 기록했다. 쟁쟁한 외화 신작 사이에서도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한 '호프'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까지 극장 3사에서도 모두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누적관객수 1600만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도 이루지 못한 예매량 수치로 향후 흥행 성적이 궁긍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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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호프'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오로지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렬한 시네마틱 체험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나홍진 감독이 또 미친 걸 들고 왔다”(CGV_누렁이****), “속도감 미쳤고 영상 때깔이 너무 좋아요”​(메가박스 _dp****), “이렇게 잘 찍은 액션 고봉밥이라니”(CGV_윤****), “'호프' 촬영이 너무 좋아서 정말 이 넓은 스크린으로 아름다운 촬영 보는 게 정말 감격스럽네”​(X_to****),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힌다. 입을 벌리고 와 와 탄성을 지르며 봤다”(왓챠피디아_제이****) 등 관객들의 잇따르는 추천 리뷰는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에 이어,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호프'는 예측할 수 없는 리듬과 템포로 전개되며 올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호프'는 제작비 700억 원 이상이 투입돼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로 알려졌다. 올해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터,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이 출연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호프'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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