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나도" 박우열♥강유경, 차 안 깍지손 쌍방 고백 '눈물' ('하트시그널5')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5 07: 49

'하트시그널5'의 박우열과 강유경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과 눈물로 물들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 나선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박우열과 강유경의 군산 데이트였다. 운전대를 잡은 강유경을 조수석에서 다정하게 챙기며 "두통이 있다"는 말에 살뜰히 목 마사지까지 해주는 박우열의 스윗함은 시작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군산의 명소를 돌며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 두 사람은 고깃집과 홍어집으로 자리를 옮기며 한층 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박우열은 "전역하자마자 서울로 올라와 살며 혼자가 편하고 늘 어른인 척 살았는데, 여기 와서 많이 달라졌다"고 숨겨둔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 이에 응답하듯 강유경 역시 "최종 선택 후에도 할 거 많지~"라며 미래를 약속하는 듯한 뉘앙스로 설렘을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서울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터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표정을 장난스레 따라 하며 웃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슬며시 손을 맞잡았다. 이어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낀 채 “좋아해”, “나도”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서로의 마음을 고백했다.
꾸밈없는 날 것 그대로의 진심이 오간 이 장면은 예측단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이나와 츠키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라며 감동의 눈물을 훔쳤고, 시청자들 역시 명장면 탄생에 과몰입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깊은 갈등의 골을 메운 커플도 있었다. 앞서 오해로 서먹해졌던 김성민과 김민주는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 극적인 화해를 맞이했다. 레일 바이크와 집라인을 타며 분위기를 푼 두 사람은 이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성민은 "의도치 않게 너에게 상처를 줘 미안하다. 돌이켜보니 나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진심으로 사과했고, 김민주 역시 "나도 일희일비했다. 그래도 이런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김성민의 "이 공간에서 가장 많이 의지했던 사람이 너였다"라는 고백은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정준현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긴 최소윤은 "내가 고른 두 사람은 선택이 확실해서, 난 최종 선택부터 시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마음이 가는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솔직하고 주체적인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단 하루만을 남겨둔 청춘들의 하트시그널. 과연 이들의 엇갈린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최종 선택만을 앞둔 '하트시그널5'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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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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