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타임머신 있었으면 비혼‥이영자처럼 혼자 살래" ('귀한 가족')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7.15 07: 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박미선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을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의 강릉 여행기가 이어졌다.

'귀한 가족' 방송

이날 이봉원과 박미선은 바다가 보이는 3층짜리 독채 숙소에서 첫날의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이봉원은 박미선이 원했던 순두부찌개와 콩나물무침을 정성스레 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봉원은 오이를 썰어 침대에 누워서 쉬는 박미선의 얼굴에 올려주었다. 박미선은 "더 얇게 썰었어야 했다"면서도 "바닷바람에 얼굴 텄을까 봐 준비했냐"며 이봉원의 깊은 속을 들여다 보았다. 
'귀한 가족' 방송
이봉원도 오이를 얼굴에 올려 진정을 취하자 박미선은 불현듯 "타임머신이 있다면 SBS에 들어가지 않을 거다. MBC에 눌러앉았어야 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SBS에서 코미디언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 
박미선은 계속해서 "당신을 안 만나서 결혼하지 않았다면 혼자 살았을 것 같다. 이영자처럼"이라고 상상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그렇지 않을 걸. 언제라도 결혼했을 거다"라며 "좋은 사람은 다들 놓치기 싫어하니까"라고 대답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봉원이 이런 말도 하냐며 놀랐는데, 정작 박미선은 "잠깐 토하고 오겠다"고 반응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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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귀한 가족'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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