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 이 정도?" 임영웅X로이킴, 오디션 우승자들의 귀호강 듀엣 예고 ('섬총각영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5 00: 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임영웅과 로이킴이 첫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연습만으로도 완성형 하모니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새 멤버 곽범, 넉살, 로이킴이 합류해 임영웅과 산골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임영웅을 향해 "회식왕"이라고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임영웅은 직접 자신만의 소맥 제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술 이야기가 나오자 로이킴은 "원래 술을 잘 안 마신다. 노래 안 하는 날에만 마신다"며 "술을 마시면 반 옥타브 정도 음정이 내려간다"고 털어놨다.이에 임영웅도 "나도 술 마시고 노래하면 차이가 있다"고 공감했고, 로이킴은 "심하면 한 옥타브까지 내려간다"고 덧붙였다.임영웅은 "그래도 느낌 내는 데는 문제없지 않나"라며 웃었고, 로이킴 역시 "그렇다"고 맞장구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설거지를 걸고 게임이 펼쳐졌고, 임영웅은 로이킴, 넉살과 한 팀을 이뤄 승부에 나섰다. 반면 허경환은 게임 대신 휴대전화를 붙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임영웅과 로이킴의 첫 듀엣이었다. 두 사람은 '그댈 위한 멜로디'를 함께 부르기 위해 산골에서 즉석 리허설을 진행했다. 로이킴의 기타 반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연습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노래가 끝나자 멤버들은 "뭐야, 연습이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멋있다", "낭만에 젖는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정상에 오른 두 보컬의 첫 듀엣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그댈 위한 멜로디' 풀버전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섬총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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