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남편, 결혼하면 사모님 소리 듣게 해준다더니 목사 사모 만들어" ('롤링썬더')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7.14 20: 42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김효진이 자신의 일화를 위트있게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눈 떠보니 내가 목사 사모님?! 여보…나도 좀 놀자;; (목사 사모님, 45세 노산 비하인드, 알몸 태보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롤링썬더' 영상

이날 조혜련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목사님 사모님이 되셔서 되게 홀리하게 사신다"며 김효진을 소개했다. 이에 김효진은 "남편이 뒤늦게 목사님이 됐다. 결혼 전에는 회사원에 일반 성도였는데 결혼하고 여러 가지 인생의 풍파를 겪더니 목사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왜 이 남자와 결혼했냐면 나는 소녀가장으로 열심히 살았지 않냐. 그걸 (남편이) 연애 기간 동안 봐오면서 내가 안쓰러웠던 거 같다"고 말했다.
'롤링썬더' 영상
그러더니 "그래서 '나랑 결혼하면 진짜 떵떵거리면서 사모님 소리 듣게 해준다'고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다른 사모님을 만들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자 조혜련은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 언급, 김효진은 "주님, 약속한 사모님은 이 사모님이 아닌데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또 조혜련은 "사모님이니까 위치가 있지 않냐. 그런데 우리를 만나면 너무 신나는지 자꾸 옛날 김효진으로 돌아가더라. 방송이나 유튜브할 때도 '너 왜 이래?'라고 하면 '오늘만 좀 하자'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효진은 "성도님들이 가끔 나한테 DM이나 댓글 창에 '자중하세요. 주님이 보고 계십니다'라고 간혹 올리시는데 지혜롭게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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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롤링썬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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